- “아픈 아이들 건강히 세상을 밝혀 주길”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취약계층 소아와 청소년 치료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6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부부가 2023년에 이어 을사년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총 3억원의 후원했다.
부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아이를 볼 때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왜인지 모를 부채 의식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픈 아이들이 본연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가 건강히 세상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부금은 아산병원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인다. 삼성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발전기금으로서 이들 진료과목의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딱 1분… 숏폼 드라마계 다크호스 ‘야자캠프’를 아시나요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09/isp20251109000035.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1400조 연금의 ‘달러 손’…국민연금이 왜 환율의 캐스팅보트가 됐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화려한 컴백, 최형우 "목표는 삼성 우승 뿐"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쿠팡 과징금 감경 최소화 하나…"모든 가능성 열고 엄정 판단"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무신사 다음은 구다이글로벌”…주관사 벌써부터 물밑 경쟁 [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옵티팜, 구제역백신 IND 제출…"첫 해 매출 300억 가능"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